일본 항공자위대 소속 F-35A 전투기의 잔해1 [여적]추락 F-35A 잔해 찾기 각축전 2011년 5월2일, 미 해군 특수전부대(Navy Seal·네이비실)의 오사마 빈 라덴 급습 작전은 처음부터 꼬였다. 실 팀원들을 태우고 출동한 헬기 중 1대가 옥상 위에 착륙하다 와류에 휘말리면서 불시착한 것이다. 이에 실 팀은 지붕과 1층으로 진입하려던 계획을 변경, 벽과 문을 폭파하면서 저택으로 들어갔다. 빈 라덴 사살 후 그의 시신과 컴퓨터 등 자료까지 확보한 실 팀이 마지막으로 부여받은 임무는 “불시착 헬기를 폭파하라”였다. 실 팀은 임무를 완수했다고 보고했고, 미 당국은 빈 라덴 사살의 개가를 전하며 “작전 중 기계적인 결함으로 불시착한 헬기 1대를 폭파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튿날 헬기의 꼬리 부분을 찍은 사진이 보도되면서 헬기의 스텔스 기술을 적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폭파했다는 사실이.. 2019.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