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사태가 급박하게 돌아갑니다. 튀니지, 이집트를 거쳐온 혁명의 바람이 두 나라 사이에 있는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 42년 독재정권을 거세게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리비아 사태의 진행과정을 정리합니다. 사건의 진행을 처음부터 보시려면 아래쪽부터 읽어올라오세요.
3.17
반정부 세력의 최대 거점인 벵가지에 대한 공습을 시작. 친위부대는 이날 서부지역에서 반군이 장악한 마지막 주요 도시인 미스라타에서도 공세를 이어나가 여전히 미스라타를 장악. 카다피軍, 반군 거점 벵가지 대공세 시작
3.16
카다피는 전투기와 탱크로 중무장한 친위부대를 동원하여 반군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 14일 동부 지역의 교통 요충지인 아즈다비야를 장악한 데 이어 15일에는 반군의 최대 거점인 벵가지를 압박하여 전세역전.
14일 유엔 안보리가 비행금지구역 설정 논의에서 아무런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주요 8개국(G8) 회의 역시 성과없이 종료되 리비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물리적 개입은 더욱 어려워짐. 그러나 영국과 레바논은 비행금지구역을 설정,군사력 동원을 골자로 하는 결의 초안 만들어 각국에 회람시킴.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 정부가 현재 워싱턴 주재 리비아 대사관과 외교관계를 중단했다고 밝힘. 또한 이집트와 튀니지를 방문해 현재 저항운동을 조직하고 있는 리비아의 최고위급 인사들과 만날 계획. 이번 방문의 목적은 이집트와 튀니지가 순수한 민주주의 체제로 이행하는데 있어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미국민이 강력하게 지지한다는 뜻을 전달하는 것. 클린턴 “리비아 대사관과 외교관계 중단”
리비아의 내전이 점점 격화되는 가운데 영국 고급 주택가에 있는 카다피 둘째 아들 사이프 알-이슬람 카다피(38) 주택을 시위대가 불법으로 점거.영국 정부는 영국 내에 있는 카다피 일가의 재산을 20억 파운드 이상 동결. 런던의 199억 카다피 아들 저택, 시위대가 점거
3.10
프랑스 정부는 리비아 반정부 세력의 지도부인 국가위원회를 리비아 국민의 유일한 ‘합법적 대표’로 인정. 또한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군에 대한 “목표를 지정한 공습”을 제안. 카다피 정권은 즉각 프랑스와의 외교관계 단절을 선언. 佛 “반군 지도부가 리비아 합법적 대표”
국영석유회사 사장 겸 카다피 정권 총리인 슈크리 가넴(Shukri Ghanem), "1일 산유량 160만배럴에서 50만배럴로 줄었다"
리비아 국영방송, "국민위원회 압둘 잘릴 위원장 붙잡아오면 50만달러 준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관 라시드 할리코프(Rashid Khalikov), 유엔의 리비아 인도주의업무조종관으로 임명 리비아 뿐 아니라 튀니지, 이집트, 니제르 등 리비아 접경국가들로 옮겨간 난민 등의 인도적 지원 업무 총괄키로. 세계식량계획(WFP) 지원단, 동부 벵가지 도착
리비아를 탈출한 북아프리카 출신 난민과 이주노동자들, 유럽으로 가는 이주자들의 기점인 이탈리아 람페두사 섬에 도착
일본도 리비아 경제제재 시작
친미 걸프국가 6개국으로 구성된 걸프협력회의(GCC)의 압둘 라흐만 하마드 알 아티야(Abdul Rahman Hamad al-Attiyah) 사무총장, 리비아 정부군의 민간인 살상 재차 비난
리비아 이슬람 단체 '자유울레마'는 걸프 이슬람국가들의 카다피 비판에 감사를 표시
세계 이슬람권을 포괄하는 최대 기구인 이슬람회의기구(OIC)도 리비아 '에어 엠바고'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
무사 쿠사(Musa Kusa) 리비아 외무장관, 트리폴리 '세미나'에서 재차 "반군과 알카에다가 연결돼 있다" 주장 리비아 정부는 국영방송을 통해 "카다피가 반군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일부 아랍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협상설 부인
반면 반정부세력 측 국민위원회 무스타파 게리아니(Mustafa Gheriani) 대변인은 "카다피가 자신의 퇴로를 보장해달라며 협상대표를 보내왔지만 거부했다"
리처드 포크(Richard Falk) 미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중동과 북아프리카에 대한 서방의 '선별적 개입' 역사를 잘 알고 있는 (리비아의) 대다수 사람들은 비행금지구역 설정방안에 대해 의구심을 안고 있다" - 알자지라 인터뷰
It is worth remembering that historically, sub-Saharan conflicts have resulted in massive humanitarian disasters, without loud calls from the West for intervention.
미국, 리비아 반군 무기공급 검토중이나 아직은 시기상조라 판단 - AFP
3.7
걸프협력회의(GCC) 6개국,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촉구. 아랍연맹에도 긴급 회의 소집 요구
유엔, 리비아 긴급 구호금 1억6000만달러 국제사회에 요청
유럽연합, 700억달러 규모 리비아 국부펀드 포함, 리비아 해외투자당국에 대해서도 경제제재 확대하는 방안 검토 중
벵가지 반정부 활동가 아부 사드르(Abu Sadr), "카다피군은 공습 외에 지상전으로는 공격하지 않고 있어 시민들은 안전하고 평온" 시민들은 "승리가 눈에 보이는 듯했는데 다시 멀어져간다" 카다피 공세에 실망감 -알자지라
카다피, 트리폴리 시내 그린광장에서 지지자들 앞에 등장
"리비아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불법 이주자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지 못하게 막아주는 방벽 역할을 해왔다"
카다피군, 반군에 장악된 도시들 향해 공세 시작
존 케리 미 상원 외교위원장, "비행금지구역 설정해야"
백악관 윌리엄 데일리 비서실장은 "비행금지구역을 비디오게임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쉽지 않은 일"
3.6
벵가지 임시정부, 무스타파 압둘 잘릴 전 법무장관을 국민과도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 "국제사회는 우리를 정부로 인정해달라"
리비아 정부, 국영방송 통해 "광범위한 감세조치" 발표
유엔 안보리, 포르투갈을 리비아 제재 위원회 회장국으로 선임
캐서린 애슈턴(Catherine Ashton) EU 외무장관, "리비아에 사건 진상조사단 파견"
알자지라, "카다피가 유엔과 아랍연맹에 진상 조사요청"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똑같이 야만적인 이란 정권에서 (카다피에 대해서와) 똑같이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교황 베네딕토16세, "리비아 국민들을 위한 기도"
"리비아, 식량의 90%를 수입에 의존" 세계식량계획(WFP), 리비아 식량위기 다시 경고
리비아 국영방송, "국내 상황이 외부에 잘못 전달되고 있다. 말리와 기니 대통령은 카다피 지지 의사 밝혔다"
리비아 인민대외관계위원회(People’s Committee for External Relations), 사태의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카다피 등에 대한 유엔 제재를 유보해야 한다는 서한을 유엔 안보리에 전달.
3.4
저스틴 포사이스(Justin Forsyth) '세이브더칠드런' 대표, "어린이들 내전 동원 우려스럽다" 리비아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는 이집트인 의사가 말하는 현지 실상
리비아-튀니지 국경에 모인 사람들. 국제의료단(International Medical Corps.) 촬영
카다피 차남 사이프, 알자지라 방송 인터뷰. "해외 빼돌린 돈 없다. 증거가 있으면 보여달라.... 서방에 대해서는 잘 안다. 우리가 힘이 있을 때엔 뒤를 따라다니고, 약할 때엔 호랑이처럼 변한다."
"It‘s a joke, please. We are not kids, stop calling us ... we have no money outside. [...] Give me a single evidence that we- show me our bank accounts [you allege that we have abroad]. Show me. [...]
"The west, we know them very well. When you are strong, they run after you. They are like, you know, they are like cats. If you are weak, they want to be like tigers. We know this game... we know them for a long time. The West, the Americans, the NATO ... we don’t pay attention to them.
"Please, come on. We know the organised media campaign against Libya. This country will survive. I know they want to split the country. They want to just destroy it. They want to control its assets, it‘s a very rich country. Small population. This will not happen. So we are telling those people: be happy. This will never happen. Because the Libyan people are so united. And please, wait for surprises."
리비아 이슬람단체인 '자유 울레마(Free Ulema)', "트리폴리에서 카다피 측이 대규모 납치작전 벌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백악관 기자회견
"The United States and the entire world continues to be outraged by the appalling violence against the Libyan people."
"Going forward, we will continue to send a clear message: The violence must stop. Gaddafi has lost legitimacy to lead and he must leave."
니콜라스 마두로(Nicolas Maduro) 베네수엘라 외무장관은 "우호적인 나라들이 블록을 구성, 카다피와 야권 사이를 중재하자" 베네수엘라 측, 아랍연맹과 '리비아 사태 평화적 해결 방안' 논의 추진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과 리비아 사태 논의 뒤 "베네수엘라 제안은 적절치 않다" 러시아, "금수조치로 대 리비아 40억달러 규모 무기수출 계약 중단되게 됐다"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ICC), 카다피 등에 대한 조사 착수 공식 발표
유럽인들 구출하려던 네덜란드 해병대원 3명, 카다피 군에 억류
석유 수출항 브레가 부근, 정부군의 공습 광경. 알자지라 프로듀서 촬영.
유엔난민기구, "리비아 국경탈출 지금까지 18만명... 7만7300명은 이집트 쪽으로(대부분 이집트인), 나머지는 튀니지 쪽으로 탈출"
벵가지 시민군 측, "비행금지구역만으로는 안된다, 유엔군이 카다피 군 공습에 나서라" 이브라힘 다바시(Ibrahim Dabbashi) 유엔 주재 리비아 부대사, "벵가지 임시정부 공식 요청있으면 비행금지구역 신속 설치해달라"
3.2
기관총을 든 사이프 카다피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 공개
리바오둥 유엔 주재 중국대사, "안보리 결의안은 카다피 축출 위한 무력사용을 배제하고 있다. 리비아에 대한 중국의 입장은 명확하다"
"There’s a lot of frankly loose talk about some of these military options and let's just call a spade a spade. A no-fly zone begins with an attack on Libya to destroy the air defences, that’s the way you do a no-fly zone, and then you can fly planes around the country and not worry about our guys being shot down. But that’s the way it starts. But it also requires more airplanes than you would find on a single aircraft carrier. So it is a big operation in a big country."
반면 클린턴 국무는 "어떤 사람들은 발칸반도와 비슷한 상황이어서 비행금지구역 설정하는 것이 너무 어렵고 유지하기도 힘들다고 하지만 결국은 안보를 위해 결정하게 될 것"
브레가 북동쪽 아이다비야에도 정부군 공습.
미술가, 서예가 집단 벵가지에 미디어센터 설립
카다피, 리비아 대사회주의 아랍인민공화국(Libya the Great Socialist People's Libyan Arab Jamahiriya. 1977년 카다피가 선언한 리비아의 새로운 인민공화국 체제) 34주년 기념식 참석 뒤 국영방송 통해 연설
"유엔과 나토는 리비아에서 일어난 일 조사하라""나토가 리비아를 공격하면 수천명이 숨질 것이다. 블로거들이나 작가들은 원하는 대로 말하게 내버려두라. 지금은 대중의 시대... 나는 리비아인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의 자산은 리비아 국민들."
"석유는 우리의 빵이자 버터다. 우리는 그걸 지키기 위해 죽음을 불사할 것이다."
".... The whole world knows that the Libyan people are standing with their heads held high ... I do not follow satellite TV - I read books - they are filling air with provocation and nonsense.These chants have been newly authored by Libyan people ... the people have told me they are willing to die for me ... this story began as Al Qaeda operatives, based inside and outside of Libya, started this campaign ... American CIA is aware of each of these operatives by their names ... "These dormant operatives of Al Qaeda, infilterated from outside and settled in these areas Baida ... each neighbourhood has its own security supported by military personnel ... the battalions have normal military training for any foreign attack - each neighbourhood will be capable of protecting its people"
알아라비야 위성방송, "마르사 엘 브레가(Marsa El Brega) 마을에서 카다피 군이 14명 살해" 곳곳 카다피군의 무자비한 폭력 보고
리비아 국영방송은 "정부군이 마르사 엘 브레가 공항 등 장악했다"
트위터 사용자 Libyan Youth Movement, "시위대를 반군/폭도라 부르지 말아달라 #libya #feb17" 호소 로이터, "카다피에 대한 압박의 표시로 미 군함들이 1일 수에즈 운하 통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 성명 "유엔 총회가 리비아의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 중단시킨 것에 찬사를 보낸다"
사이프 카다피 모교 런던정경대학(LSE), 사이프와의 관계 청산 및 거액의 북아프리카 연구프로젝트 등 중단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1일에는 사이프의 박사논문이 표절의혹을 받고 있다고 발표. 2일에는 카다피 국제자선재단 및 카다피 발전기금으로부터 받은 돈 액수에 상응하는 30만 파운드(약 6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북아프리카 출신 학생들에게 지급하겠다고 발표.
리비아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2월17일' 웹사이트는 트리폴리 남서쪽 진탄(Zintan)에서 교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
반면 리비아 국영방송은 "모든 것이 평온하다" 보도
중국철도공사(China Railway Group), 동서해안철도 등 리비아 내 3개 사업프로젝트 중단하고 노동자들 철수시킨다고 발표.
대공포 주변에 집결해 있는 벵가지의 반정부 시위대. /로이터
존 매케인 미 공화당 상원의원과 무소속 조지프 리버만 상원의원, 중동순방 마치고 미국으로 귀환해 오바마에 비행금지구역 설정 촉구
미 상원, 리비아 인권탄압을 비난하고 카다피 퇴진을 촉구하는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이 결정된다 하더라도 쉬운 임무 아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 "리비아는 50 SA-6 등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갖고 있다"며 이집트, 튀니지 등에 지상 군사기지도 필요할 것이라고 군사적 측면 지적해 보도.
기도 만테가(Guido Mantega) 브라질 석유장관, "현재까지는 리비아 사태가 국제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리비아 사태 놓고 국제사회 분열. 호르헤 발레로(Jorge Valero) 유엔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 "부끄러움을 모르는 미 국무부와 펜타곤의 리비아 침공 계획을 막기 위해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나라들이 나서야 한다."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베네수엘라의 비판을 일축.
3.1
마이크 멀른 미 합참의장 "변화의 보폭과 사건의 진행과정이 트위터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리비아 내보내는 것 지지". 유엔 총회는 인권이사회에서 리비아 권한정지 결정.
@AliTweel 이 트위터에 올린, 트리폴리의 식료품점 사진
"리비아 600만 인구의 3분의2는 하루 2달러 미만으로 생활" - 사우디아라비아 영자신문 Arab News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 상륙함 키어사지 호가 해병대원 400여명을 태우고 리비아로 향했다고 공식 확인. 그러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군사행동을 승인한 것은 아님을 인정.
프랑스, 인도적 지원 위해 리비아에 비행금지구역 설정해야 한다고 촉구 미군 중부사령부 제임스 매티스 사령관 "비행금지구역 설정은 힘든 일... 먼저 상대의 대공방어력부터 제거해야 한다. 비행하지 말라고 말한다 해서 되는 게 아니라 군사행동이 필요한 일이므로 환상을 버려라"
러시아 크렘린, "카다피는 정치적으로는 살아있는 시체이며 문명화된 현대 세계에 발 붙일 곳 없다" - 인테르팍스
자위야에서 카다피 지지자들이 도시 탈환 시도, 6시간 가량 교전 카다피 측 군대, 서부 날루트(Nalut)에 결집. 카다피, "시위대가 연좌농성 중인 자위야 광장 폭격하겠다" 위협
유엔난민기구, "지난달 20일 이래로 리비아-튀니지 국경 넘은 난민 14만명, 2.28 하루에만 1만4000명 탈출"
중국 외교부, "리비아 경찰이 외국 저널리스트들 탄압하고 있어 우려스럽다"
제네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연설하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짐바브웨 반정부 활동가 체포. 베트남에서도 인권운동가 응웬 단 쿠에(Nguyen Dan Que) 체포. 국제앰네스티, 석방 촉구.
트리폴리 물가 급등, 쌀을 비롯한 주요 식료품 값 500%씩 치솟았고 상점들은 빵 판매 제한. 정육점들은 대부분 폐점.
리비아 동부 알 와하트 주(Al Wahat) 주 보안군 책임자인 무사에드 알 만수리(Musa’ed Al Mansouri) 중장, 자벨 알 아크다르(Jabel Al Akhdar) 주 보안군 책임자 하산 이브라힘 알 카라위(Hassan Ibrahim Al Qarawi) 준장 등, 부대 이끌고 시위대 합류.
"우리는 불의와 억압을 끝내고 자유와 존엄과 사회 정의를 세우기 위한 리비아 국민들의 2월 17일 혁명에 동참하고 충성을 바치기로 했음을 알린다"
카다피 "모든 국민은 나를 사랑한다, 온 국민이 나와 함께 있다. 사람들이 나를 지켜줄 것이다. 거리에 시위 따위는 전혀 없다."
2.28
크롤리 미 국무부 대변인, 진 크레츠(Gene Cretz) 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 통해 리비아 반정부 시위대와 접촉한 사실 인정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 "시위 발생 뒤 리비아 정부가 벨라루스로부터 무력진압을 위한 군용선박 지원받았다"
안토니오 구테레스 유엔난민기구 대표, "이라크, 수단, 소말리아 등 빈국 노동자들 여전히 리비아에 남아있다" 도움 호소
미 항모 엔터프라이즈호와 상륙함 키어사지호 지중해 배치 확인 미 국무부 "리비아 적신월사 등 구호기구에 1000만달러 인도적 지원... 미 구호국(USAID) 긴급구호팀 리비아 국경지대에 파견" 미 재무부 "미국 내에서 동결된 리비아 관련 자산 규모 300억 달러" 역대 미국 내 동결자산 규모 중 최대 리비아 정부, "알리 아우잘리 주미대사는 더이상 리비아를 대표하지 않는다"
노천시장에서 청과물을 사는 트리폴리 시민들 -EPA
CNN에서 ABC로 옮겨간 미 저널리스트 크리스티안 아만포어, "카다피는 인터뷰에서 모든 국민이 자기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리비아국영석유회사 사장 겸 카다피 정권 총리인 슈크리 가넴(Shukri Ghanem), "산유량 절반으로 줄었지만 유전시설은 안전하니 외국으로 귀환했던 노동자들은 돌아오라" 국영석유회사의 자회사 중 하나는 카다피 퇴진 여부와 상관없이, 모회사와 별도로 원유생산 계속하겠다 발표 미 석유회사 코노코필립스, 리비아 내 시설가동 중단시키고 직원들 소개
예금을 찾기 위해 트리폴리 은행에 모여든 시민들
미군, "유동성과 (옵션들) 위해 리비아 주변 지역 내 무력 재배치하고 있다" -로이터 클린턴 "비행금지구역 설정도 가능한 옵션 중 하나"
카타르의 셰이크 하마드 빈 자심 알 타니(Sheikh Hamad bin Jassim al-Thani) 총리, 카다피 퇴진 촉구 대외정보국장 부 자이드 도르다, "카다피가 야당 지도자들과 대화할것" 로이터, "카다피 측 밀사가 반정부 시위대와 협상하기 위해 벵가지로 갈 것" 군터 외팅거 유럽연합 에너지담당 집행위원, EU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카다피는 더이상 리비아의 석유, 가스시설 장악하지 못하고 있다"
카다피 세력에 장악된 마지막 보루인 트리폴리에서도 시내 타주라 구역 등에서 400여명이 반정부 시위
루이스 모레노-오캄포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석검사, "리비아의 민간인 군사공격은 반인도 범죄...며칠 내 전면조사 착수" 유엔 인권이사회, 제네바에서 클린턴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등 참석한 가운데 리비아 사태 논의
Mercenaries and thugs have been turned loose to attack protesters ... and there are reports of soldiers executed for refusing to turn their guns on fellow civilians. Gaddafi and those around him must be held accountable for these acts. Through their actions they have lost the legitimacy to govern and the people of Libya have made themselves clear: it is time for Gaddafi to go, now, without further violence or delay. The international community is speaking with one voice: these violations of human rights are unacceptable and will not be tolerated. The world has been inspired by their courage and their determination. They remind us that the power of human dignity is always underestimated until the day it finally prevails.- 클린턴 Finally, she called for the UN Human Rights Council to take action against Iran for alleged rights abuses in that country, and to establish an office of a special rapporteur on Iran.
유럽연합, 카다피를 비롯한 측근 및 가족 25명의 자산동결과 여행금지 등 제재에 합의
벵가지 등 물가 급등, 빵집 앞에는 기나긴 줄 - AP 프랑수아 피용 프랑스 총리, "벵가지에 인도적 지원 위해 구호품 수송기 2대 파견" 용병으로 오인받을까 두려워한 아프리카계 노동자들, 튀니지와 이집트 등지로 대탈출 - 알자지라
카다피 일가 자산 동결, 정부 관리들은 리비아 출국 금지 자산동결 대상: 딸 아이샤(Aisha), 아들 한니발(Hannibal Muammar), 카미스(Khamis Muammar), 모하메드 무아마르 아부 미냐르(Mohammed Muammar), 무타심(Mutassim), 사이프 알 이슬람 카다피
여행금지대상: 압둘카디르 모하메드 알 바그다디(Abdulqader Mohammed al-Baghdadi) 연락사무소 소장, 카디피 경호실장 압둘카디르 유수프 디브리(Abdulqader Yusef Dibri), 대외정보국장 아부 자이드 우마르 도르다(Abu Zayd Umar Dorda), 국방장관 아부 바크르 유니스 자비르(Abu Bakr Yunis Jabir), 시설국장 마투크 모하메드 마투크(Matuq Mohammed Matuq), 친위대장 사이드 모하메드 카다프 알 담(Sayyid Mohammed Qadhaf Al-dam), 딸 아이샤(Aisha), 아들 한니발(Hannibal Muammar), 카미스(Khamis Muammar), 모하메드 무아마르 아부 미냐르(Mohammed Muammar), 무타심(Mutassim), 사아디(Saadi), 사이프 알 이슬람, 사이프 알 아랍, 군 정보국장 압둘라 알 세누시(Abdullah al-Senussi), 카다피 본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안보리에 리비아 제재 촉구 "It is time for the Security Council to consider concrete action. The hours and the days ahead will be decisive for Libyans." 유엔, 리비아 식량공급망 붕괴 위기 경고
국경없는의사회(MSF) 긴급 성명 발표 세이브더칠드런, 리비아 어린이들 폭력사태 와중에 살해되고 있다고 경고
카다피, 재차 대국민 연설...트리폴리 그린광장에 모여있는 시민들 향해 경고. "We can defeat any aggression if necessary and arm the people ... prepare to defend Libya. Prepare to defend petrol, prepare to defend dignity."
국제이주기구(IOM) "리비아에서 이집트, 튀니지, 니제르로 탈출한 사람 4만~5만명"
트리폴리 시내 Fashloum, Ashour, Jumhouria, Souq Al Jouma 등 여러 구역에서 중화기 충돌 보고. 로이터, "하루 동안에만 트리폴리 시내에서 시위대 5명 이상 사살"
나토 사무총장 안데르스 포그 라스무센,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 검토된 바 없다" 세르비아는 자국 용병들이 리비아에서 반카다피 시위대 공습하고 있다는 보도 부인
카다피 측이 "알카에다 부족국가를 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던 동부 데르나(Derna)의 시위 지도자 압둘 하킴 알 하사디(Abdul Hakeem Al Hasadi), 전면 일축.
“I am, Abdul Hakeem Al Hasadi, a Libyan citizen and a former political prisoner. I would like to read the following statement in response to lies made by Dictator Gaddafi and his propaganda machine. I tell them that I am one of the participants in the revolution of Feb 17th along with the youth and people of Derna against the corrupt regime of Gaddafi. "Gaddafi is trying to divide the people of the nation. He claims that there is an Islamist Emirate in Derna and that I am its Emir. He is taking advantage from the fact that I am a former political prisoner."
카다피 차남 사이프, CNN-Turk 인터뷰에서 "리비아에 살다 죽을 것" 리비아 정부, "전 가정에 500디나르(약 50만원) 지급, 일부 공공부문 노동자 임금 150% 인상" 발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긴급 회의 소집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미국 뉴욕시간 25일) 독일 영국 프랑스, 리비아 무기금수조치 등 제재 검토 착수
카다피와의 우애를 과시해온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트위터에 "Gaddafi is facing a civil war.Long live Libya. Long live the independence of Libya." 글 게재 쿠바의 카스트로는 "미국이 북아프리카 석유자원 노리고 리비아 소요를 부추기고 있다" 주장
카다피가 큰 영향력을 행사했던 아프리카연합(AU) 회원국 정상들, 카다피의 비민주적 행태 비난
트위터 @rutevera가 올린 포스터
카다피 딸 아에샤 국영TV 출연, 몰타 망명설 부인
벵가지 동부에서 카다피에 오랫동안 적대적이었던 부족들 거리로 나와 반정부 시위 유엔개발계획(UNDP), 리비아 카다피의 딸 아에샤의 친선대사 직위 해제
카다피, "마지막 피 한방울이 남을 때까지" 싸우겠다며 자기 지지자들더러 거리로 나가라 호소.
오바마 기자회견, 리비아 사태에 대해 첫 공식 입장표명. 클린턴 국무장관 제네바에 파견, 유엔인권이사회와 논의토록 하기로.
2.23
반기문 사무총장 리비아 사태에 대한 성명 발표, 국제사회가 한 목소리 낼 것을 촉구하고 유엔 인권이사회의 조사 방침을 환영 카다피 국영방송 다시 출연, "시민들의 삶은 정상적이다... 항구도 학교도 공항도 열려 있다, 문제는 동부지역들 뿐" 적신월사(이슬람권 적십자사), "튀니지쪽 국경을 통해 리비아인들과 리비아에 체류중이던 튀니지인들 5700명 이상 탈출"
카다피 차남 사이프의 모교인 런던경제대학(LSE), 사이프의 박사학위 논문인 '글로벌 행정기구의 민주화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역할 The Role of Civil Society in the Democratisation of Global Governance Institutions' 철회하고 사이프 측과의 관계를 끊는다고 발표
트위터에@Ghadeer1991 이 올린 만평
국제앰네스티, 미 오바마 대통령과 유엔 주재 미 대사에게 리비아 사태에 즉각 개입해줄 것을 호소
각료 중 가장 먼저 시위대에 동참한 무스타파 압둘잘릴 전 법무장관, "1988 로커비 테러는 카다피 지시" 카다피 딸 아이샤, 국영항공 편으로 몰타로 출국 /알자지라 이탈리아 외교부, "리비아인 30만명 이미 유럽으로 탈출" 인권단체 국제인권연맹(IFHR), "지금까지 리비아 사망자 최소 640명"
The decision to do justice in Libya should be taken by the Libyan people. Currently, Libya is not a State Party to the Rome Statute. Therefore, intervention by the ICC on the alleged crimes committed in Libya can occur only if the Libyan authorities accept the jurisdiction of the Court, (through article 12(3) of the Rome Statute). In the absence of such step, the United Nations Security Council can decide to refer the situation to the Court. The Office of the Prosecutor will act only after either decision is taken".
2009년 테헤란 시위대 유혈진압한 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 리비아 유혈진압 비난
"How can a leader subject his own people to a shower of machine-guns, tanks and bombs? How can a leader bomb his own people, and afterwards say 'I will kill anyone who says anything?'"
시위대, 미스라타 장악 투브루크에서는 군 사령관 술레이만 마흐무드가 시민들 편에 동참 리비아에서 이집트 국경으로 넘어간 사람들 2만명 돌파 /알자지라
페루, 각국 중 최초로 카다피의 유혈진압 비판하며 리비아와 외교관계 중단 선언 리비아인들, 유혈사태 피해 유럽 등지로 대탈출
튀니지 재스민혁명을 촉발시킨, 분신자살한 모하메드 부아지지의 가족이 리비아인들에게 보내는 동영상 메시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성명
The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expressed grave concern at the situation in Libya. They condemned the violence and use of force against civilians, deplored the repression against peaceful demonstrators, and expressed deep regret at the deaths of hundreds of civilians. They called for an immediate end to the violence and for steps to address the legitimate demands of the population, including through national dialogue.
The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called on the Government of Libya to meet its responsibility to protect its population. They called upon the Libyan authorities to act with restraint, to respect human rights and international humanitarian law, and to allow immediate access for international human rights monitors and humanitarian agencies.
The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called for international humanitarian assistance to the people of Libya and expressed concern at the reports of shortages of medical supplies to treat the wounded. They strongly urged the Libyan authorities to ensure the safe passage of humanitarian and medical supplies and humanitarian workers into the country.
The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underlined the need for the government of Libya to respect the freedom of peaceful assembly and of expression, including freedom of the press. They called for the immediate lifting of restrictions on all forms of the media.
The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stressed the importance of accountability. They underscored the need to hold to account those responsible for attacks, including by forces under their control, on civilians.
The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expressed deep concern about the safety of foreign nationals in Libya. They urged the Libyan authorities and all relevant parties to ensure the safety of all foreign nationals and facilitate the departure of those wishing to leave the country. The members of the Security Council will continue to follow the situation closely.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리비아의 시위대 유혈진압 비난 성명 카다피, 국영방송에 모습을 내비침
2.21
알리 오즐리(Ali Ojli) 미국 주재 리비아 대사,알자지라 방송에서 "국제사회가 학살 막아달라" 호소 칼레드 알 가에임(Khaled al-Gaeim) 리비아 외무차관은 "벵가지는 물론 리비아 어디에서도 학살 일어난 적 없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이제 이 용납할 수 없는 유혈사태를 막아야 할 때"
리비아 국영TV, "보안군이 악당들에 대한 공격작전 시작했다" 이슬람 순니 지도자인 이집트의 유수프 알 카르다위, 카다피 암살 파트와(종교적 명령) 발령
슈크리 가넴(Shukri Ghanem) 리비아 석유장관 겸 전 총리 도주설
리비아 민주화운동가, 알자지라방송 인터뷰에서 "24시간 새 250명 이상 희생됐다"며 국제사회의 도움을 호소.
유럽연합 외무장관회의, 성명 발표
The Council condemns the ongoing repression against demonstrators in Libya and deplores the violence and death of civilians. The Council calls for an immediate end to the use of force against protesters and for all parties to show restraint. Freedom of expression and the right to assemble peacefully are human rights and fundamental freedoms of every human being which must be respected and protected.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 카다피 베네수엘라 망명설 제기. 베네수엘라 당국, 즉시 부인. 리비아 공군 전투기, 낮과 밤 2차례에 걸쳐 트리폴리 도심 줌후리야 거리 등에 집결해 있는 시위대 공격. 일부 시위대, 실탄으로 보안군과 전투 벵가지에서는 전투기 2대가 시위대 공격 거부하고 공항 착륙.
리비아군 전투기 2대, 민간 헬기 2대 지중해 섬나라 몰타에 망명 인도, 유럽연합,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주재 리비아 대사 사임 보안군, 카다피 비판한 상공회의소 의장 주마아 알 우스타(Jumaa Al Ousta) 집 포위 한국 노동자 18명 습격당해 부상 각국, 리비아 체류자들 소개 시작 이집트, 국경 열고 리비아 내 자국민과 외국인 등 이동 허용
트리폴리 시내 그린광장 시위 동영상
트리폴리 시위대, 그린광장까지 행진 허용. Flickr 사용자 a7fadmokhtar 가 올린 사진들
사이프 알 이슬람 카다피, 리비아 국영방송에 출연해 "시위 용인하면 남북한처럼 리비아가 갈라질수도"
"Citizens tried to attack the army and they were in a situation that was difficult. The army was not used to dealing with riots," "Libyan citizens died and this was a tragedy. "There is a plot against Libya. People want to create a government in Benghazi and others want to have an Islamic emirate in Bayda. All these [people] have their own plots. Of course Arab media hyped this. The fault of the Libyan media is that it did not cover this. Libya is not like Egypt, it is tribes and clans, it is not a society with parties. Everyone knows their duties and this may cause civil wars. Libya is not Tunisia and Egypt. Libya has oil - that has united the whole of Libya. "I have to be honest with you. We are all armed, even the thugs and the unemployed. At this moment in time, tanks are driven about with civilians. In Bayda you have machine huns right in the middle of the city. Many arms have been stolen. "We will call for new media laws, civil rights, lift the stupid punishments, we will have a constitution... We will tomorrow create a new Libya. We can agree on a new national anthem, new flag, new Libya. Or be prepared for civil war. Forget about oil. "The country will be divided like North and South Korea, we will see each other through a fence. You will wait in line for months for a visa. "The Libyans who live in Europe and USA, their children go to school and they want you to fight. They are comfortable. They then want to come and rule us and Libya. They want us to kill each other then come, like in Iraq."
중국 주재 리비아 대사 후세인 사디크 알 무스라티, 유혈진압에 항의하며 사임. 유럽연합, 리비아 정부에 시위대 탄압 중단과 개혁 촉구
2.20
인구 50만명의 강력한 투아레그 부족인 와르팔라 부족, 봉기 지지 선언. 아랍연맹 주재 리비아 대사, 사직하고 '혁명 참여' 선언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 카다피 차남이자 카다피인권재단 이사장인 사이프 알 이슬람과 대화 인터넷 활동가 그룹 어내니머스(Anonymous), 리비아인들과의 연대를 선언.
리비아청년운동(Libyan Youth Movement)이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사진."선 안이 벵가지에서 전날 학살이 자행된 지역"
네덜란드 헤이그 리비아대사관에 방화, 인명피해는 없었음. 수전 라이스 유엔 주재 미국 대사 NBC 인터뷰. "미국은 바레인과 리비아 폭력사태 심히 우려"
"There's no place for violence against peaceful protesters ...what we're encouraging Bahrain and other governments in the region to do is to recognize that this is a yearning for change and reform that is not going to go away, that it needs to be respected and that they need to get ahead of it by leading rather than being pushed."
"I am deeply concerned by reports of violence in Bahrain, Libya and Yemen. The United States condemns the use of violence by governments against peaceful protesters in those countries and wherever else it may occur. We express our condolences to the family and friends of those who have been killed during the demonstrations. Wherever they are, people have certain universal rights including the right to peaceful assembly. The United States urges the governments of Bahrain, Libya and Yemen to show restraint in responding to peaceful protests, and to respect the rights of their people."
벵가지 시위대, 보안군 몰아내고 시가지 장악.
ShababLibya 트위터 멘션"#Benghazi protesters burnt down the radio station and taken the media and will make announcements shortly!! BREAKING URGENT #Libya"
AFP, 트리폴리 남서쪽 젠탄(Zentan)에서 시위대가 정부 청사 등에 불 지르며 격렬한 시위를 벌이고 있다고 보도. 영국 런던 리비아대사관 부근 하이드파크에서 반 카다피 시위. 이후 전세계 리비아 민주화 촉구 동조시위 확산. 카다피 지지자들, 반정부 시위대 공격 위해 수도 트리폴리 집결. AP통신, "시위대 14명 사망" 보도
시위대, '분노의 날' 선포. 제2도시 벵가지에서 경찰과 충돌. 리비아 보안군, 제2 도시 벵가지(Benghazi) 동쪽 알 바이다(al Bayda)에서 시위대 2명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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